비약요법에서는 초단파, 스펙트럼, 헬륨 레이저, 고열, 광천욕 등 다양한 물리 요법이 미혈관을 확장하고 혈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는 미세순환을 개선하는 신형 하이테크 재료인 미량 원소 생화학 섬유를 개발했으며, 비약물 요법에도 속한다. 이 소재는 일부 무기 초극세 분말을 화학섬유로 회전시켜 만든 섬유로 인체와 외부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미세순환을 크게 개선한다. 정상 혈류를 2 ~ 3 배 증가시켜 화상과 염증의 혈류를 몇 시간 안에 점차 회복시킬 수 있다. 미량 원소 생화학 섬유의 개발은 섬유 전통의 보온미 기능을 변화시켜 기능성 섬유 시대로 접어들게 했다. 한편 방직 소재를 이용해 옷, 무릎 보호대, 손목 보호대 등으로 바느질할 수 있는 제품이 몸에 입는 특징이 있어 미세순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약물치료만이 계속 작용할 수 있다는 전통적인 관념을 바꾸었다. 약물치료가 아니라 미세순환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없다는 전통적인 관념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개발로 국내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세순환을 개선하는 모든 방법은 세균 독소 등 질병의 원발원인을 직접 제거하거나 길항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새로 개발된 초극세섬유 제품을 포함해 그 기능을 정확하게 평가해야 하며 미세순환 개선의 역할을 과장해서는 안 된다. 현재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약은 아직 없다. 미세순환을 개선하는 것은 발병 메커니즘의 한 부분에만 작용하며, 일부 질병에는 일정한 효능이 있을 수 있지만 만병을 치료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