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는 서반구의 북부 대륙이다. 콜럼버스는 1492 년부터 1504 년까지 스페인 선단을 이끌고 서인도 제도를 4 차례 탐사하고 바하마, 앤틸리스 제도, 중앙아메리카 지협 연안지대로 4 차례 항해했다.
1497 년에 카보트 부자는 뉴펀들랜드에 도착하여 세인트 로렌스 강 하구로 갔다. 약 40 년 후, 카티에는 프랑스군을 이끌고 세인트 로렌스 강으로 거슬러 올라가 몬트리올에 도착했다.
유럽인들은 신대륙을 "발견" 한 후 연이어 점령과 식민지, 잔인하게 인디언들을 약탈하고 학살하여 고토에서 서부 가뭄 지역으로 몰아냈다.
2, 북미 식민지 시대의 역사:
16 세기 중엽에 스페인 사람들은 먼저 미국과 멕시코 국경 북쪽의 대륙에 세인트 아우구스티누스 식민지를 세웠다. 17 세기 초 프랑스인들은 노바스코샤, 즉 현재 캐나다 동해안에 첫 정착지를 세우고 퀘벡 식민지를 건립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세인트 로렌스 강을 거슬러 올라가 5 대호를 건너 미시시피 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 멕시코만 연안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65438 년부터 07 세기 초까지 영국은 버지니아에 최초의 영구 식민지를 세웠다. 이후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은 대서양 연안을 잇달아 식민지화했다. 18 세기 초까지 북미 대륙의 식민지 세력은 기본적으로 세 부분으로 나뉜다.
영국은 노바스코사에서 플로리다까지 대서양 해안을 점령했다. 프랑스는 세인트 로렌스 강과 오대호에서 미시시피 강 유역까지 넓고 비옥한 중앙평원을 점거했다. 스페인은 플로리다, 텍사스, 뉴멕시코, 서부에서 태평양 해안까지 광대한 먼 서부 지역을 점령했다.
확장 데이터:
북미는 열대, 온대, 한대를 가로지르며 기후가 복잡하고 다양하다. 온대 대륙성 기후와 아한대 침엽림 기후를 위주로 한다. 북쪽은 북극권 안에 있고, 얼음과 눈이 내리는 세상이다.
남카리브해는 적도 난류의 혜택을 받았지만 열대성 허리케인의 습격을 받았다. 대륙 중부의 광대한 지역은 북온대에 위치하여 농작물 성장과 인간 생존에 적합하다.
모든 산맥은 남북 방향이거나 남북 방향에 가깝기 때문에 태평양에서 온 습한 공기는 서부 연해 지역에만 도달한다. 북극해에서 온 찬 공기는 남쪽으로 중앙평원을 통과할 수 있다.
열대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습한 공기는 중앙평원을 통해 북쪽으로 깊숙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북미의 기후는 매우 불안정하고, 겨울에는 춥고 때로는 해동하기도 하며, 멕시코만 연안의 아열대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춥고 눈이 많이 온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계절명언)
바이두 백과-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