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권이란 국가지식재산권국이 특허법에 따라 신청자에게 발명창조를 실시할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다.
발명품이 완성되면 여러 가지 복잡한 사회관계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명품이 누가 소유해야 하는지, 권리의 범위, 그리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존 F. 케네디, 자기관리명언) 특허의 보호를 받지 않는 발명 창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이 발명이 창조한 내용이 유출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발명이 특허권을 수여받은 후 특허법은 특허권을 침해로부터 보호한다. 누구나 특허를 실시하려면 특허권자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쌍방의 약속에 따라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침해이다. 특허권자는 침해자에게 침해행위를 중지하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다. 특허권자가 침해를 당해 경제적 손실을 입은 사람도 침해자에게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 상대방이 거절하면 특허권자는 특허 업무를 관리하는 부서를 요청하거나 인민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