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밖에서 소비되는 아이폰은 세인트키츠와 네비스 (한 국가) 지사에서 애플이 생산하고 판매한다. 세인트키츠와 네비스가 기업소득세를 면제했기 때문에 애플이 미국 밖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비용, 판매비, 물류비, 국세 판매 (예: 중국의 관세와 부가가치세) 를 공제한 후 모두 애플의 주머니에 들어가 미국 정부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애플의 특허는 세인트키츠와 네비스의 애플이 소유하고 있다. 애플은 미국에서 휴대폰 한 대를 판매할 때마다 세인트키츠와 네비스에 있는 지사에 약 300 달러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애플 미국 본사가 줄곧 적자경영을 해왔지만 애플그룹 현금 흐름은 미국 GDP 의 10 분의 1 을 차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 방법은 인텔,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대기업에 의해 채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