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웃음이 주로 포유류, 특히 영장류, 설치류, 군거동물, 해양 포유동물에게 나타나는 동물문의 신호라는 것을 발견했다.
동물의 웃음소리는 우리 인간의 웃음소리와 다르다. 동물은 자신의 웃음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를 내는데, 음량은 동반자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작다.
현재 과학자들의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포유류 외에도 두 가지 새가 웃을 수 있는데, 바로 오스트레일리아 까치와 카야 앵무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