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 부터 연방 독일 화학자 J.Mukker 와 E.Schkittker 는 인도 로브에서 리혈평알칼로이드를 추출하여 고혈압 치료에 사용했다. 황량은 1958 부터 젊은 연구원들을 지도하여 국산 로브목을 연구하고, 짧은 시간 내에 이혈평 등 유효 성분을 분리해 고혈압 치료제를 시험 제작했다. 이 성과는 의학과학원 약리연구소가 건국 10 주년 봉헌 프로젝트 중 하나로 1978 전국과학대회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연구팀을 이끌고 국내 검마 폐기물에서 추출한 하이코 기저 () 을 원료로 하여 신형 스테로이드 항염제 프레드니손 () 을 시험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이 작업은 고구마 사포닌원을 주요 원료로 하여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국면을 변화시켜 우리나라 스테로이드 약물의 합성과 검마의 종합 활용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 성과는 1978 의 전국과학대회상을 수상했다. 1980 년대 말 황량은 황피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황피는 윤향과 식물이고 황피엽의 물 추출물은 황달형 바이러스성 간염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황피수 추출물에서 7 가지 생리 활성 황피아미드 알칼로이드를 분리해냈다. 황원산염은 이런 아미드알칼로이드의 분리와 구조측정을 지도하고 그룹 간 생물 발생 이론을 제시했다. 일부 광학 활성 고시페놀과 황피의 화합물과 파생물은 이미 실험을 통해 좋은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1987, 중국은 신약 특허 신청, 1989, 연방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