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황주를 마시면 어느 정도 추위를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주로 황주는 일종의 식량주로 자연 발효를 거쳐 열식황주를 마시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겨울에도 추위를 막아 감기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울에 황주를 적당히 마시면 경락을 소통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에피타이져를 활성화시키는 역할도 있어 몸에 좋다.
하지만 황주는 가열하거나 데워야 마실 수 있는데, 그 중 유해 물질은 고온을 통해 휘발하여 술을 더 향기롭게 하고 더 좋은 약용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동시에 황주는 알코올 함량이 낮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몸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인체 건강에 어느 정도 해를 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