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형수에 와서 일하다가 뜻하지 않게 부상을 당해 기차역에서 쓰레기를 먹고 생활한다.
부랑자 장춘은 가난해서 모든 사람의 동정을 받을 만하다. 장춘은 아내와 이혼한 후 줄곧 힘든 생활을 해 왔으며, 보통 형의 도움에 의지한다. 생존을 위해서도 오빠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장춘은 고향에서 혼자 형수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
장춘은 형수에서 생활이 매우 고달프다. 그는 평소에 건설현장에서 운반공으로 일하는데, 월급이 적어 겨우 입에 풀칠을 한다.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는데, 며칠 동안 비가 와서 공사장의 건설 공사가 중단되었다. 장춘은 건설현장에서 건축 자재를 운반하다가 실수로 다리를 삐었다. 부상 후 장춘은 공사장에 있을 수 없었지만, 그는 무일푼으로 갈 곳이 없어 기차역 광장에서 살 수밖에 없었다. 장춘은 매일 쓰레기통에서 먹다 남은 음식과 음료를 찾아다녔고, 결국 배가 고파서 도시락을 훔쳐 어쩔 수 없는 행동을 했다.
둘째, 법은 특별한 상황에서 민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
장춘의 비참한 처지를 알게 되자 검찰원은 체포 의견을 철회하고 법정에서 장춘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 장춘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 직면하여 우리 정부는 장춘에게 임시 원조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장춘사법구조 1000 원을 주어 장춘이 공안국에서 민경의 도움을 받아 다음번에는 고향과 친족에게 오게 했다.
법은 원래 국민을 위해 제정된 것이다. 장춘은 자연에 위배되는 어떤 일도 하지 않고 절망할 때 이성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을 뿐이다. 이에 따라 법이 원인 체포의 판결을 철회하고 유랑자 장춘을 처벌에서 면제한 것은 바로 우리 사법기관의 인문적 배려를 반영한 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나라에서 태어났고, 우리 나라는 당연히 국민을 굶기고 얼어붙게 하지 않을 것이다. 가능하다면 우리 나라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제때에 도움의 손길을 뻗칠 것이다. 장춘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제때에 경찰의 도움을 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