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차용증서 형식의 기본 내용
차용증서의 기본 내용은 채권자명, 대출금액 (본외화), 이자 계산, 상환시간, 위약금 (연기상환), 분쟁 해결 방법, 채무자명, 대출일자 등이다. 분쟁이 생기면 증거로 인민법원에 채권을 주장할 수 있고 인민법원도 접수할 것이다. 차용증서는 채권채무 관계를 나타내는 서면 문건이다. 일반적으로 채무자가 쓰고 서명하여 채무자가 이미 채권자의 채무에 명시된 금액에 대한 채무를 빚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대금이 반환된 후 차용증을 지급인이 회수하면 차용증은 무효가 된다.
둘. 차용증서의 주의사항
대출 수속은 다 갖춰야 하고, 아무리 좋은 대출 관계라도 돈을 빌려도 차용증을 만들어야 한다. 차용증 없이는 가장 큰 법적 위험이다. 법원이 차용 사건을 심리할 때 원고에게 서면 차용증을 제공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서면 차용증서가 없는 사람은 필요한 사실 근거를 제공해야 한다. 증거가 없다면 패소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돈을 빌릴 때, 차용인은 자발적으로 서면 차용증을 써야 하고, 대출자도 상대방에게 차용증을 쓰라고 상기시켜야 한다. 특별한 경우, 그 자리에서 차용증을 세울 수 없다면, 제 3 자가 증언하고, 사후에 차용증을 보충해야 한다. 상환할 때, 상환자는 차용증을 회수하거나 함께 차용증을 파기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대출자는 대출이 분실되거나 파손되었다고 주장하며, 상환자는 대출자에게 영수증을 발급해 달라고 요구해야 하며, 상환자는 영수증을 잘 보관해야 한다. 신분과 관련하여 채권자는 채무자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채무자 본인에게 차용증을 쓰도록 요구해야 한다. 대출자가 한 회사의 법정 대표인이나 책임자인 경우 채권자는 채무자가 차용인 본인인지 그가 대표하는 회사인지 기업이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신분증 사본을 남겨 미래의 소송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차용증서는 반드시 채무자 본인이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