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를 묶지 않은 것은 개 주인의 직무상 과실이다.
베이징과 상해에서 내놓은 양견조례에서 개를 데리고 외출하려면 반드시 끈이 있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그리고 상해의 양견조례에서도 끈이 2 미터를 넘지 않도록 명시했다.
이런 규정이 나온 것은 타인의 인신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오늘날 교통이 발달하여 자동차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하지만, 너는 개 한 마리를 훈련시켜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는 없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개에게 견인줄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주인의 지도하에 강아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따라서 개를 끈질기게 데리고 나가지 않는 것은 순전히 주인의 직무상 과실이며, 양견조례에 위배되는 것이다.
둘째, 사람이 개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사회윤리에 어긋난다.
허리를 굽혀 절하는 것은 지대한 존중을 나타낸다. 공직으로 순직한 개, 혹은 목숨을 바쳐 사람을 구한 개 한 마리의 경우, 사람들은 그에 대한 존중을 나타내기 위해 시체에 허리를 굽혀 절을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이 개는 인간 사회에 두드러진 공헌도 하지 않았고 칭찬할 만한 점도 없었기 때문에 고개를 숙일 가치가 없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동물명언)
그리고 일반적으로 개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사회윤리에 맞지 않는다.
개를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개일 뿐, 다른 사람의 개는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줄곧 교통법규를 위반한 개일 뿐이다.
물론 동물도 자신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동물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은 나무랄 데 없다. 그러나 존중은 단지 허리를 굽혀 절하는 형식이 아니다.
게다가, 개 주인으로서, 당신은 개의 안전과 다른 사람의 안전이 개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하지만 양견규정을 어기고 개만의 인신안전과 타인의 인신안전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개에게 안전조치만 취하지 못한 것은 개만의 자유활동을 존중하지 않는 권리다. 적나라한 상처다. 이는 아이를 사랑하는 것과 같다.
요컨대, 규칙없는 자유 이야기는 불량배입니다! 허리를 굽혀 사과해야 할 것은 개 주인이다. 그는 운전자에게 고개를 숙이고 개에게 사과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와 개에게 사과해야 한다!
저는 바닐라 진주입니다.
심리적 성장, 정신 향상, 우리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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