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를 완전히 설명하기가 좀 어렵다. 어떤 것이든 양면성이 있고, 사람도 예외는 아니며, 선과 악의 면도 있기 때문이다. 범죄는 햇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숨겨진 악만을 나타낼 뿐이다. (존 F. 케네디, 전쟁명언) 일반적으로 범죄는 법을 어기고 범죄를 구성하는 것이다. 법이란 인간 사회 발전 과정의 산물이다. 인류 사회의 초기 행위와 사회관계의 일반법의 출현부터 국가의 탄생, 소송과 재판의 출현, 권리와 의무의 구분에 이르기까지 법은 시기마다 국가마다 다른 의미를 부여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법이 국가가 부여한 강제성 사회 규범이라는 것이다. 법의 기본 기능은 인간의 악을 억제하는 면임을 알 수 있다. 인간성의 욕망과 수요는 끝이 없고, 이것도 인간 진보의 강력한 동력이다. 인간성의 욕망과 수요가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충족될 수 없을 때 법의 속박을 깨는 것은 필연적인 선택이다. 인류가 혼란에서 문명으로 옮겨간 이래 수많은 인지사들이 평생 꾸준한 노력을 통해 범죄를 제거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결과이다. 운영과 행동의 법칙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범죄를 일으키는 것은 인간의 욕망, 수요, 이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욕망, 필요, 이익의 본질은 인간의 본성과 본능 법칙의 운동, 운행, 작용으로, 그 규칙적인 운행에 상응하는 방향, 방식, 틀, 궤적의 독특하고 변하지 않는 구체적 표현, 형식, 결과를 초래한다. 한편, 구사회에서 범죄는 종종 낡은 제도, 낡은 관념, 구법치에 대한 반대와 충격으로 제도관념의 개혁과 혁신을 촉진시켰다. 오늘날 법치문명사회에서 범죄는 항상 어떤 사회제도가 불완전하고 자각적으로 사회진보와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모든 업종의 혁신과 진보를 추진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범죄명언)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범죄명언) 때때로 죄와 비죄의 경계는 당시의 상황에만 달려 있다. 사회제도나 가치규범이 사회생활에 뒤처질 때, 이런 사회제도나 가치규범을 위반하는 이른바 범죄는 종종 사회변화의 전조가 되고, 그 특유의 형태로 사회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범죄관념의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자신을 법률규범적 의미에서 범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고 범죄에서 비범죄로의 역사적 도약을 완성하다. 그래서 수요가 있으면 생산이 있고, 사회적 진보는 범죄의 돌파구를 통해 사회적 허점을 찾아야 한다. 동시에, 범죄 때문에 국가의 산물이 생겨났고, 법률을 규범으로 하여 경찰, 군대, 교도소 등 일련의 폭력 도구들이 생겨났고, 경찰, 군인, 판사, 검사, 변호사, 법률가, 법학 교수 등 많은 파생품을 먹여살릴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른바 법치 사회가 범죄를 완전히 근절할 수 있을까?
사람이 다스리는 것도 범죄를 완전히 근절할 수는 없다. 사람은 잘못을 저지르고, 선의로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