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네티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작가의 명예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이미 비방죄를 구성했다. 우리나라 법률에 따르면 시민의 개인 명예나 법인 명예가 손해를 입은 경우 먼저 루머 전파 중지, 해명 발표, 영향 제거, 마지막으로 공개 사죄해야 한다. 손실을 초래한 사람은 상응하는 경제적 보상을 해야 한다.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져야 할 뿐만 아니라,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과 일정한 짱 양과 전달량을 초과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경우, 사실이 아닌 것으로 증명된 후에도 어느 정도의 형사책임을 추궁하여 모욕이나 비방 처리를 해야 한다.
저자 꼬리어라는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인터넷에서 루머 전파, 작가의 명예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독자들이 작가의 인품에 대해 의심을 품게 했다. 우선 작가가 쓴 소설 독서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위웨이가 진강에서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진강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어 진강과 위웨이의 팬 수와 소설 조회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촬영한 작품의 방송량도 영향을 받는 만큼 작가의 이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마지막으로 중국 인터넷의 사용자는 실명인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한 사람이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누리꾼의 실제 정보를 볼 수 없다. 이것은 생활이 여의치 않은 네티즌에게 일정한 카타르시스를 주었다. 어떤 사람들은 분풀이를 위해 악의적으로 헛소문을 퍼뜨려 남을 다치게 한다. 오늘날의 인터넷 정보시대에는 이성적인 네티즌이 되면 소문이 현자에게서 그치고 인터넷에 댓글을 달기 전에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사이버 폭력의 일원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모든 시민의 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