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부모님을 겨냥한 고소장에서 양 여사는 딸이 태어난 이래로 가정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결국 양 씨는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맞았다. 그녀는 살려달라고 외치는 것을 참을 수 없었고, 이웃이 듣고 그들의 행동을 제지했다. 이웃이 양 여사를 집으로 끌어안다가 양 여사의 부상이 응급전화를 걸려고 하는 것을 보았지만, 양 여사의 남편은 양 여사를 막고 이웃집에서 강제로 집으로 끌어안았다.
사고가 날까 봐 걱정이 된 이웃이 양 여사의 시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집에 가서 말리라고 했다. 이웃이 여러 번 전화를 해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귀국 후 그들은 양 여사를 병원으로 보내지 않았다. 양 여사를 80 여 시간 동안 집에 가두는 것이 결국 참을 수 없는 이유다. 양 여사는 그들에게 맞아 이틀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녀의 남편과 시부모가 양 여사가 굶어 죽을까 봐 양 여사의 입에 억지로 물건을 쑤셔 넣었다.
양 여사가 맞은 지 일주일 후, 양 여사의 어머니가 그녀를 보러 왔는데, 상황이 신고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양 여사는 현지 경찰에 상해 검진을 신청했고, 네 번의 신청은 답변을 받지 못했다. 두 달이 넘었는데 오히려 공안국이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준 결정서를 기다렸다. 남편 조의 아버지는 모국 간부이다. 현지 파출소는 협조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녀의 시아버지는 권금을 이용해 거래할 것이다. 양 여사는 현지 정부, 현지 공안국, 시부모님을 법정에 고소했다. 최근 웨이팡 중원은 최종 판결을 내렸다. 현재, 현지 공안국은 이미 조사 절차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