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실천으로 볼 때, 경상해 사건의 피고인 대다수는 법원에 실형을 선고받지 않고 집행유예를 선고하거나 형사처벌을 면했다. 검찰원과 법원 모두 자발적으로 사과하고 손실을 배상할 것을 제안하는 조정 절차가 있다. 중재가 안 되더라도 가볍게 처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