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경위를 아는 모든 기관과 개인은 모두 법정에 나가 증언할 의무가 있다.
의지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증언할 수 없다.
사건의 경위를 아는 사람은 친족이든 다른 이익관계를 가진 사람이든 증언할 의무가 있다. 법은 의지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람은 증언할 수 없고 다른 제한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법원은 친족관계를 이유로 접수를 거부할 수 없다. 상대방도 증인이 있는 경우에만 상대방 증인이 그와 이해관계가 없다면 그의 증인의 증명효과는 친족이나 기타 이익관계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