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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법이 만능이 아닌가?
법은 결국 사람이 제정한 것이다.

법은 국민에게서 나온 것이고, 인민은 편견과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은 천성적으로 만능이 아니다. (존 F. 케네디, 법명언) 법은 계급성과 민족성이 있다. 마르크스는 법이 통치 계급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좀 더 실용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이다.

서구 방법의 관점은 계약론이며, 법은 인민과 정부 간의 타협과 계약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표면적으로 볼 때, 이런 관점은 고상하고 이상적이지만, 세계를 보면 법은 결국 통치계급의 관리질서를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법은 만능이 아니라 사회질서를 안정시키고 사회적 갈등과 갈등을 해소하는 도구이다. 법은 사회윤리의 전락을 구할 수 없고, 사랑 등 인간관계를 구하고 조정할 수 없다. 돈이 만병 통치약이 아닌 것처럼, 법이 없으면 모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