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의 새로운 규정은 확실히 승객의 권익을 손상시켰다. 예를 들면 연착표가 무효여서 중도하차하면 서명을 바꿀 수 없다. 내리려던 사람은 할부로 표를 사야 했다. 우선, 그들은 표를 사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둘째, 할부로 표를 사는 가격이 일회성 표를 사는 가격보다 높다. 그리고 권익이 침해될 때만 민간인에 대한 기소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소송에 불편함을 안겨준다. 한 소송에서 여러 법규에 대항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다. 이론적으로는 승소할 수 있지만 조작은 번거롭다. 결국 철도부의 일부 새로운 규정은 패왕 조항이다.
기차가 연착되어 아무런 보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