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아버지에 대한 아이의 호칭도 그에 대한 아이의 태도를 반영한다. 특히 아이가 철이 든 후에는 강제로 아버지를 부를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재혼한 남편이 전남편보다 크면 외삼촌, 외삼촌이라고 부른다. 이후 관계가 좋아지자 아이가 재혼한 남편의 성을 바꾸자 아버지가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