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국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가 의지라고 할 수는 없다. 모든 국가 의지가 법률인 것은 아니며, 국가 의지도 정책과 규범을 통해 구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통치 계급의 의지라고 할 수 없다. 국가 의지로 올라간 그 부분의 통치계급만이 법이고, 다른 것은 아니다.
관계는 지배 계급의 의지가 국가의 의지를 결정하고, 국가의 의지가 법을 결정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