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는 바로 법제이다. 봉건 사회에서는 이른바 법제라고 하는데, 통치 계급이 인민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제정한 일련의 조례에 지나지 않는다. 한비자는 법제도로 사람들의 행동을 제한해야만 사회가 안정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통치계급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현재 법치와는 달리 시대의 한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