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환경과 시설은 시각장애인들이 블라인드 지팡이 모퉁이 아래를 쉽게 걸을 수 있게 해 주며, 인도 바깥쪽에 설치된 연석, 화단, 울타리 등의 시설은 시각장애인들이 걷기에 좋은 통로다. 노란색 자체는 비교적 밝으며, 몸이 약한 사람과 시각 장애인에게는 다른 색깔보다 더 뚜렷하고 쉽게 발견될 수 있다. 일본의 맹도는 중황색이다. 맹도는 시각 장애자를 인도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안전과 해를 입지 않는 공간도 보호하므로 인도에서의 맹도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시각장애인들이 떠나는 것은 목적이 있다. 예를 들면 쇼핑, 버스정류장, 사거리 통과 등이다. 시각 장애인을 안내하기 위해서는 맹도가 필요하며, 각기 다른 청각과 기억력을 통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