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가서 분향을 하면 직접 들어갈 수 없고, 절의 양쪽에 따라 천천히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민간에서는 남자가 좌우로, 남녀가 좌우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중간에 문 근처에 있는 곳을 만나면 반드시 왼발을 앞으로 한 걸음 내딛고 오른발을 따라가야 한다. 절에 들어가서 주의해야 할 예의라 부처에 대한 경의를 표할 수 있다.
절에 가서 분향하러 갈 때, 반드시 소리를 내지 말고, 두리번거리지 말고, 함부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결국 절은 신성하고 엄숙한 곳이라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네가 여기서 향을 피우는 것은 조용하고 집중적인 효과를 기원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어떤 소음을 내도 이곳의 분위기를 파괴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신령은 너를 보호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분향을 할 때는 왼손, 오른손에 꼭 주의하세요. 입으로 불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사실 절에서 분향할 곳이 많기 때문에 절에서 분향을 하고 싶은 사람은 분향에 주의해야 할 곳을 더 잘 알아야 하고, 자신의 행동이 절 분위기를 파괴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부처님에 대한 불경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