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자의 주관적 내용에 따르면 범죄는 고의적인 범죄와 과실범죄로 나눌 수 있다. 고의적인 범죄는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이런 결과가 발생하기를 희망하거나 방임한다. 과실범죄는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예견해야 하지만, 과실로 인해 예견하지 못하거나, 예견하더라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환자에게 약을 주사하기 전에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하지만, 간호사는 환자에게 약을 주사하기 전에 약물이 틀리지 않아 환자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것은 범죄 행위이다.
(2) 과실과 범죄: 과실은 행위자의 부주의나 망각으로 인한 객관적인 과실이다. 간호사가 직장에서 주의력을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흔하며, 두 가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한 가지 결과는 환자의 생명이익과 건강회복을 해치는 과정이다. 하나는 직무상 과실로 인해 환자의 장애나 사망이다. 첫 번째 결과는 침해를 구성하고, 두 번째 결과는 직무를 소홀히 하는 죄를 구성한다.
(3) 선물, 뇌물 수수: 간호사가 자발적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거액의 돈봉투 등 불의한 재물을 요구하면 뇌물 수수, 뇌물죄를 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