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은 종교를 믿는 사람은 기독교로 개신교, 로마 천주교, 정교회로 나뉜다. 프로테스탄트교도의 수는 약 7200 만 명으로 그리스도인의 거의 58% 를 차지한다. 로마 천주교에는 약 5000 만 명의 신도가 있는데, 주로 미국 동부의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정교회 신자는 약 300 만 명으로 주로 동부, 중서부, 캘리포니아에 분포한다.
미국은 다민족, 다종교 국가이다. 주민들은 주로 기독교와 천주교를 믿지만 유대교, 정교회, 불교, 이슬람교, 도교와 같은 종교도 있다. 신교 시민은 전체 인구의 약 9 1% 를 차지한다.
종교사
억압받는 모든 사람은 자신이 자유인, 주권자인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그들은 과거와 같이 권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종교, 교회, 예배 방식을 마음대로 선택하는 것을 주장한다.
그래서 미국의 건국자들은 처음부터 법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규정했다. 미국 헌법 제 1 개정안은 국교 설립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국회는 종교의 자유를 금지하는 법률을 규정하고 연방과 주 정부가 교회 조직과 활동에 간섭하는 것을 금지해서는 안 된다. 각 주의 미국인들은 같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