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 나라가 대륙법계에 속합니까?
대륙법계는 로마법계, 민법계, 법전계 또는 로마게르만법계라고도 하며 고대 로마법 전통을 계승하고 프랑스 민법전, 독일 민법전례를 모방하여 세워진 각국의 법제도의 총칭이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의 많은 국가의 법률은 대륙법계에 속한다. 영미법계는 영국법계라고도 한다. 일반법계나 판례법계는 중세 영국의 법률 전통을 계승하여 발전한 각국의 법률 제도의 총칭이다.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의 국가 및 지역의 법률 체계는 영미법계에 속한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영미법계 국가들도 대량의 성문법을 습관법의 보충으로 제정했다. 현재, 세계 약 26 개국의 법률은 영미법계에 속한다. 영미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주로 영연방 국가이다. 대륙법계는 성문법이라고도 불린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법전이 제 1 법원이고 법전은 각 부처 성문법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면적인 편찬이라는 점이다. 세계 약 70 개국이 문법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유럽 대륙과 그 영향을 받는 다른 나라들에 분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