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묻는 것은 구체적인 행동이니, 당연히 일정한 결과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악은 악보가 있어 조금도 즐겁지 않다. 선악에 대한 생각조차도 당연히 업력의 씨앗이 될 것이다. 다만 언제 성숙할지 모를 뿐이다. 그래서 악업에 신체적인 측면이 있다면, 그것은 헛수고가 될 것이다.
한 학생이 학교에서 항상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일종의 보응일 것이다. 만약 그가 태연히 굴욕을 감당할 수 있다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그가 심은 굴욕은 보답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그가 화가 나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심지어 악행을 저질렀다면, 업장벽이 그때 왔을 것이므로 나중에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사람들은 늘 너를 괴롭히니, 정당한 수단으로 해결해야 한다.
한 군인이 나라를 위해 적을 죽이더라도, 그가 나라를 위해 일한 보상은 그가 죽인 보상과 같다. 앞으로 그는 상대에게 괴롭힘을 당할 것이다. 게다가 작은 일 때문에 상대를 때려죽이는 것은 너무 잔인하다. 바로 이른바 복수와 원한을 갚을 때이다.
네가 피곤하거나 피곤하지 않은 것은 네 자신의 생각이다. 인과 관계는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법칙이다. 좋은 일을 하면 보답이 있고, 나쁜 일을 하면 재난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