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사건이라면 법원은 원고의 소송 요청을 기각할 것이다.
형사소송에서의 무죄 추정 원칙은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선언한 법적 근거다. 유엔' 시민권 및 정치권리국제협약' 제 14 조 2 항에 따르면 무죄 추정은 "형사범죄로 기소된 사람은 법에 따라 유죄를 입증하기 전에 무죄로 간주해야 한다" 는 의미다. 우리나라 형사소송법 제 120 조의 규정은 무죄 추정 원칙이 의문죄에 대해 전혀 방법이 없는 표현이다. 무죄 추정과 직결되는 것은 증거부담이다. "누가 주장하는가, 누가 증명하는가" 라는 소송 원칙에 따라 피고는 자신의 유죄나 무죄를 증명할 책임을 지지 않으며, 증명 부담은 원고가 엄격히 부담한다. 증거가 부족하고 사실이 불분명하여 피고인의 유죄를 확인할 수 없는 서스펜스 상태로 만드는 법원은 피고인에게 유리한 무죄 판결을 내려야 한다. 이에 따라 증거가 부족한 적용 기준은 형사소송에서의 사건 증명 기준을 포함한다. 우리나라 형사소송법 제 162 조 제 (1) 항은 "사건의 사실이 분명하고 증거가 확실하며, 증거가 충분하며, 법에 따라 피고인의 유죄를 인정한 사람은 유죄 판결을 내려야 한다" 고 규정하고 있다.
법적 근거
중화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
제 120 조 수사관이 범죄 용의자를 심문할 때, 먼저 범죄 용의자가 범죄를 저질렀는지 물어보고, 그에게 유죄나 무죄 상황을 진술한 다음, 다시 그에게 질문해야 한다. 범죄 용의자는 수사원의 질문에 사실대로 대답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본안과 무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수사관은 범죄 용의자를 심문할 때, 범죄 용의자가 누린 소송 권리를 알려야 하며, 그 범죄가 관대하게 처리될 수 있고, 죄를 고백하고 가벼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법률 규정을 사실대로 진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