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 구출'은 한국 영화 '세븐 데이즈'를 각색한 만큼 내용과 등장인물은 허구이며, 프로토타입으로서 실제 사건은 없다. '용의자 구출'은 중국에서 금메달을 딴 여성 변호사 첸이 사형수를 변호하고 사건을 뒤집어야 하는 상황에서 알 수 없는 음모에 연루됐음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