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 보고
1월 18일 랴오닝성 좡허시 공안국은 2020년 1월 17일 17시 42분에 좡허시 란뎬진에서 바오마촌 시샨 병원 동쪽 도로에서 경찰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 치료를 진행했다. 경찰 조사 결과 모시팡(Moshifang) 국경 경찰서에 고용된 보일러 직원은 술을 마신 뒤 허가 없이 경찰차를 몰고 란덴(Landian) 향 바오마(Baoma)촌 스산 병원(Sishan Hospital) 동쪽 50m 지점까지 이동한 뒤 차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도망쳤다. 뺑소니범은 지난 1월 17일 20시쯤 경찰에 붙잡혀 현재 경찰서에 수감돼 있다.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용의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82.98mg/100ml로 확인되었으며, 위험 운전 혐의로 장허시 공안국에 의해 구금되었습니다. 경찰은 잡역부와 경찰차량 채용 관리를 종합적으로 강화하고, 관련 책임자를 엄중처벌하겠습니다.
이 소식을 접했을 때 저는 매우 복잡한 감정을 느꼈는데, 그 이유는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모시팡 국경 경찰서에 고용된 보일러 노동자가 왜 술을 마시고 경찰차를 개인적으로 운전할 수 있었습니까? 둘째, 경찰차가 교통사고를 낸 뒤 뺑소니를 저지른 이유는 무엇인가? 셋째, 모시팡 국경경찰서는 경찰버스를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하는가? 이 문제는 우리의 충분한 관심과 반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부서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대중에게 설명해야 합니까? 이는 우리 네티즌들이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고, 당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정부의 신뢰도가 훼손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2. 운전자에게 주의사항
운전자로서 우리 모두는 교통규칙을 배웠고, 음주 후에는 운전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나 보행자 구조에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합니다. 교통경찰국에서는 법집행력을 강화하고 음주운전에 대해 즉각 엄중처벌하며 대중매체에 노출시켜 이들이 체면을 잃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안전과 타인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운전자가 음주 운전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도로 안전 문제는 수천 가지에 달하며 본인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