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말한 이런 상황은 이전에 발생한 적이 없다. 아마도 다른 사람의 변호사가 발견했을지도 모르지만, 단지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변호사는 범죄 용의자, 피고인의 위탁을 받으면 의뢰인을 위해 비밀을 지킬 의무가 있다. 이것은 국내법에 규정된 것이고 변호사의 직업윤리에 대한 요구이다. 만약 변호사가 의뢰인의 비밀을 지킬 수 없다면, 그 변호사는 이미 직업도덕의 기본 결론을 깨뜨렸고, 앞으로 아무도 그를 믿지 않을 것이다. 이런 행동도 네가 자신의 일을 망쳤다고 할 수 있다.
당사자의 형사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경찰과 검사의 책임이지 변호사의 의무가 아니다. 만약 변호사가 이 책임을 져야 한다면, 그것은 변호사라는 직업을 취소하는 것과 같다. 이 사회의 법치는 사라질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범죄자를 비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이 안에 공평한 정의가 있습니까?
네, 일반인들이 변호사와 공정정의를 어떻게 생각하든 변호사의 눈에는 당사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정의이며 절차적 정의이며 실체적 정의만큼 중요합니다.
매사에 모두 예외가 있다. 형사소송법' 은 "변호인은 집업 활동에서 알게 된 의뢰인에 대한 상황과 정보를 비밀로 할 권리가 있다" 고 규정하고 있다. 변호인은 집업 활동에서 의뢰인이나 다른 사람이 국가 안보, 공공안전, 타인의 인신안전을 심각하게 해치는 범죄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사법기관에 제때에 알려야 한다. "
즉, 변호사는 의뢰인이나 다른 사람이 실시하고 있거나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국가 안보, 공공안전, 타인의 인신안전을 심각하게 해치는 범죄 행위에 대한 의무만 사법기관에 알릴 수 있다는 것이다. 변호사는 사법기관에 의뢰인의 이전 범죄 행위를 알릴 의무가 없다.
대리 변호사의 의뢰가 종료되면 당사자 자신이 본의 아니게 사건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누설하고, 변호사가 무심코 다른 사람에게서 진상을 알게 되면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비밀을 지켜야 한다. 사건의 진상은 위탁 대리인이 종료된 뒤에야 알 수 있지만 실제로는 형사변호인의 집업과 관련이 있다. 한편, 범인은 형사변호로 만났으며, 반면에 범인은 스스로 형사변호를 의뢰할 수도 있고, 변호사는 정보원이자 변호인일 수도 없다.
피고인의 범죄 수단이 잔인하고 사회적 유해성이 크다면 법적 제재를 피하는 것은 수사 과정에서의 실수나 범죄로 인한 것이다. 선고 후 피고인이나 내부자가 사건의 진상을 다른 사람에게 폭로하고 변호사는 사건과 무관한 사람에게서 진상을 알게 되면 변호사는 관련 부서에 익명으로 범죄를 신고할 수 있다. 악당이 빼지 않으면 언젠가는 대중에게 해를 끼칠 수 있고, 변호사와 그의 가족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