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이영자태와 대장이 아니라 주쾌하고 건장한 아이이다. 주쾌가 대장과 이혼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복은 주쾌를 대신해 며느리로 삼지 않는 한, 이영자태는 주청과 오주를 위해 머물기를 원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가족명언) 이렇게 이영자태는 맏며느리와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내 둘째 언니' 는 유가성이 연출하고, 여진, 학뢰, 양우, 조한홍, 송가텐, 서남남, 돈보, 윤신자, 최보월 등 주연을 맡은 연대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