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판결이 인정한 사기 액수가 민사 사건에서 추소될 수 있습니까?
형사판결이 인정한 사기 액수는 민사소송에서 기소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해석된다. 행위자가 회사 재물을 불법적으로 침범하고 자발적으로 배상한 후 법원 형사판결문은 직무횡령죄의 불법 소득액이 이미 지급한 배상금보다 낮다고 판단했다. 부당이득에 따라 회사가 더 많은 배상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다. 그러나 형사소송은 엄격한 증명기준을 채택하고 있고 민사소송은 큰 확률의 증명기준을 채택하고 있다. 즉 형사소송의 증명기준이 민사소송의 증명기준보다 높기 때문에 형사판결이 인정한 장물액은 회사가 실제로 초래한 손실과 다르다. 행위자는 단순히 형사판결이 인정한 장물액에 따라 회사의 손실 범위를 확정하고 회사 반환을 부당이득으로 요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