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의 경우 순풍의 생각은 드론을 이용해 항공물류네트워크의 간선 지선 도킹을 실현하고, 배송 끝에서 육상과 택배원의 현장 서비스를 보완해 대부분의 도시의 공망 커버리지를 완성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순풍의 드론은 끝의 마지막 킬로미터뿐만 아니라 지역 드론 수송에도 사용될 수 있다.
SF 멀티로터 드론의 최대 유효 하중은 몇 킬로그램에서 수십 킬로그램까지, 최대 하중 비행 거리는 수십 킬로미터에서 100 여 킬로미터까지 다양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순풍은 지선 물류 드론의 운영 능력을 적극 확립하고 대형 물류 드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 순풍에 참여한 랑성 무인기가 전문적으로 개발한 AT200, 최대 항로 2000km, 10 입방미터의 화물창, 최대 1.5 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고, 시속 260km 를 순항할 수 있다.
응용 분야에서는 순풍의 드론이 단기간에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것이 아니라 순풍의 여러 지점 사이에 분포되어 있다. 면허 시범 지역을 예로 들면 순풍무인기는 주로 노동력 배송이 어렵고 속도가 느린 외진 지역에 화물을 발송하여 효율을 높이고 인건비를 낮추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