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본토의 평가회사를 돌아본다면, 정말 자신의 대규모 R&D 팀이 있다면, 아마도 손가락으로 다 셀 수 있을 것이다. R&D 조차도 주요 평가는 대무나 호건과 같은 외국 평가 회사를 표절한 것이다. 상해 인재가 여전히 현지화된 평가 도구를 개발했다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절 여부와 상관없이 회사가 자체 평가 체계를 가지고 있는 한, 여전히 수요가 많다. 많은 교육회사들이 이런 회사를 찾아 협력하며, 물론 일부 교육업체들은 스스로 평가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노력하지만, 소수다.
외국의 평가회사를 돌이켜 보면 SHL 과 TTI 처럼 중국 본토에서 발전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외국의 평가체계에 의존하고 있다. 외국에도 대리점에 의존해 판매하는 평가체계가 많다. 예를 들어, 호건은 중국에 적어도 세 개의 대리가 있으며, 많은 고문들이 호건을 대리할 수 있어 그 관리가 혼란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