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민족은 409 년에 피레네 산맥을 넘어 이베리아 반도 (오늘날의 스페인) 로 들어갔다. 로마제국의 동맹으로서 왕달족은 서북과 남부를 점령하고, 아람인은 서부 영토를 점령했다.
약 426 년에 서고트족은 아람인의 영토를 침략하여 서부의 아람 왕을 죽였다. 나머지 알란인들은 왕달 왕 곤드릭을 알란 왕으로 추앙했다.
서고트족과의 충돌로, Jundrick 의 후임자인 gei seric(428 년부터 477 년까지 재위) 은 국가를 북아프리카로 이전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429 년에 가이세릭은 북아프리카에서 상륙 작전을 벌인 뒤 8 만 명을 이끌고 지브롤터 해협을 동쪽으로 건너 로마 제국 아프리카 속주의 수도인 카르타고에 접근했다.
435 년에 로마 정부는 북아프리카 영토의 일부를 게셀릭에게 양도하기로 동의했다. 그러나 후자는 만족스럽지 않아 합의를 파기했다.
439 년에 카르타고 온 도시가 경마를 보러 모였을 때, 그는 카르타고를 한 병도 없이 점령하고 왕달 알란 왕국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