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미 주식을 발행한 주식제 기업이라면, 직원들이 증정하거나 매입한 주식은 기업 내부주나 원주이며, 직원들은 일정한 형태로 주주에 속한다. 그러나 회사가 단지 직원들에게 대외적으로 발행된 주식을 사주거나 매입하도록 하는 것이라면 그렇지 않다.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지 않으면 주식제 기업이 아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주식을 매입하도록 요구하거나 요구하는 것은 직원의 투자로 간주된다. 직원들은 회사 주주 또는 출자 파트너가 누리는 권리와 혜택을 누린다.
회사가 이를 구실로 직원을 해고할 수 있는지, 직원이 보유한 주식이 유효한지 여부는 노사쌍방의 협상이나 계약 표지에 달려 있다.
회사 제도나 회사 서류만으로는 너무 많은 권리와 의무를 증명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