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기업이란 국무원과 지방인민정부가 각각 국가를 대표해 출자자 직책을 수행하는 국유독자기업, 국유독자회사, 국유자본지주회사를 말한다. 본급 기업과 중앙과 지방국유자산감독관리기구 등 부처의 감독하에 단계적으로 투자한 기업을 포함한다.
국유기업은 생산경영조직의 한 형태로서 상업성과 공익성의 특징을 겸비하고 있다. 그들의 상업성은 국유자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가치를 더하는 추구에 반영되며, 공익성은 국유기업이 일반적으로 국가경제규제의 목표를 실현하고 국민경제의 각 방면의 발전을 조율하는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 설립된다.
국유 기업의 성질은 전 국민 소유제 기업의 성질이다. 전민 소유제 기업이란 본질적으로 생산자료가 전 국민이 소유한 기업이다. 전민 소유제 기업의 성질이란 생산자료가 전체 인민이 공동으로 소유한 기업의 성질이다. 따라서 소위 국유기업의 성질은 본질적으로 생산자료가 전 국민이 소유한 기업의 성격에 속한다는 것이다.
전민 소유제는 사회주의 생산 관계의 주요 구체적 표현 형식이다. 우리나라가 계획경제를 실시할 때, 전민 소유제 기업은 국가 소유제의 구체적인 실현 형식으로 나타났다. 국가소유제의 구체적 실현 형식은 전 사회의 경제연합을 통해 근로자들이 생산수단의 공유인 지위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중국의 국유기업은 국가가 투자한 제품 (상품) 생산 경영 활동에 종사하는 경제조직이다. 본질적으로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근로자와 전 국민이 소유한 생산수단의 경제적 결합이다. 전민 소유제 조건 하에서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는 생산수단의 공유자이며 지위가 평등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분업이 결정한 다른 생산기능의 전문화 주도자다.
전민 소유제 기업은 이런 전민 소유제 경제에서 언론인과 전민 소유제 생산수단이 실제로 결합된 경제관계 유대이다. 많은 근로자의 이중 신분은 이런 경제조직의 결합을 통해 실현된다. 따라서 중국의 국유기업은 본질적으로 전민 소유제의 구체적인 실현 형식이다.
전민 소유제의 생산관계는 노동자와 전 국민이 소유한 생산수단의 결합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