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는 뉴욕을 떠나 사이가 멀어진 누나 김길로 이사했고 샌프란시스코의 집에서 다시 생활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녀는 치과의사의 사무실에서 일하려 했지만 치과의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그녀는 여전히 과거의 화사한 생활방식으로 돌아가 컴퓨터와 인테리어 디자인의 학원을 개설하는 것을 꿈꾸지만, 과거의 우수한 학생으로서 그녀는 공부할 재능이 없는 것 같다. 그녀의 언니와 그녀의 노동자의 무례한 약혼자도 그녀와 충돌했다. 그녀의 과거의 화려한 생활과 악몽 같은 타락이 여전히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
현실로 돌아오자 몰리는 한 모임에서 독신 드와이트 웨스트라이트 (피터 사스가드 장식) 를 만났다. 그를 붙잡기 위해, 그녀는 일을 꾸몄고, 그녀의 남편이 외과의사라고 속여 심장병으로 죽고 아이가 없다고 말했다. 드와이트는 곧 우아하고 식견이 넓은 재스민을 사랑하게 되었고 결혼론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연히 그녀의 거짓말이 들통나자 드와이트는 화가 나서 떠났다.
몰리는 의붓아들 대니가 일하는 가게를 찾았지만 대니는 그녀에게 그녀의 삶을 떠나라고 말했다. 그녀는 언니의 집으로 돌아와서 또 언니와 크게 싸웠다. 그녀의 정신은 이미 무너졌고, 그녀는 벤치에 앉아 묵묵히 자신의 과거를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