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을 예로 들다. 싱가포르와는 달리 이스라엘은 칼끝에 사는 나라이다. 국가는 수시로 전쟁이나 테러의 습격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두 번이나 목숨을 잃을 뻔했다. 게다가, 건국 이래 이스라엘은 이미 이웃 나라와 몇 차례 중동 전쟁을 벌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세계 4 위라고 불리는 강력한 공군을 보유하고 있다. 장비 품질면에서 이스라엘 공군은 싱가포르 공군보다 높으며 이스라엘 공군의 주력 전투기가 많아 싱가포르도 따라올 수 없다.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중국인 위주의 국가인 싱가포르는 독립 이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위협을 받고 있다. 게다가, 그것의 영토는 너무 작아서 전략 종심이 전혀 없다. 일단 전쟁이 발발하면 온 나라가 불바다에 빠질 것이다.
그래서 주변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스라엘과 싱가폴은 모두 군사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양국도 이 지역의 군사대국이다. 물론 이스라엘 영토는 싱가포르보다 훨씬 크며 양국은 모두 미국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 동시에 양국은 모두 비교적 부유한 나라이며, 모두 무기와 장비에 돈을 쓰려고 하므로, 군대의 대외전쟁에서의 성과는 비교적 비슷하다. 하지만 싱가포르가 정말 그렇게 강했다면, 중국인들이 많은 동남아시아가 이미 통일되었다면 이스라엘은 더욱 강해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