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 맛은 달고, 성온은 비장, 간, 신장경으로 돌아간다. 황달에 함유된 황기다당은 혈당수준을 낮출 수 있으며, 그 메커니즘은 신장조직의 IRS- 1, InsR, P 13-K 수준과 관련이 있어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인슐린 신호전도를 개선하며 조직의 인슐린에 대한 민감성을 높인다. 황기근에서 분리된 다당은 혈당을 양방향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황련황련의 주성분인 황련소는 저혈당, 지방대사 장애 수정, 인슐린혈증 감소, 당뇨병 당내량 이상 개선, 간 지질 과산화물 감소, 간 초산화물 타화효소 활성 향상, 항산화 작용 등을 갖추고 있다. 황련 속 베르베린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고 혈청 FFA 수준을 낮추고 체중을 줄이며 세포막 인슐린 수용체 밀도를 높이고 내장형 비만 인슐린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개선한다.
4 영지 중의 영지다당은 혈장 인슐린의 농도를 높이고, 주변 조직의 설탕 이용을 증가시키며, 간 포도당 대사에 관여하는 각종 주요 효소의 활성화를 강화함으로써 간에서 포도당의 이용을 높인다. 또한 경구영지다당은 당뇨병의 고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수치를 높여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