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전자, 즉 시계 유전자는 인간의 DNA 를 통제하는 생물학적 시간표에서 작용한다.
20 17 노벨 생리학이나 의학상 수상자는 초파리 게놈에서 생물의 주야 리듬 (생체 시계) 을 조절하는 유전자 (PER 유전자) 를 분리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유전자 코딩된 PER 단백질은 밤에 세포핵에 축적되어 아침에 분해된다. PER 단백질이 일정 양까지 쌓이면 PER 유전자의 표현을 억제하여 PER 단백질을 합성할 수 없게 되어 동물이 점차 수면 상태로 들어간다. 생체 시계도 이 메커니즘을 통해 다른 다세포 생물 (인간 포함) 에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