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새 스마트 시계의 이름은 갤럭시 와치로 바뀔 수 있으며 삼성은 이미 한국에서 갤럭시 와치의 명칭 특허를 신청했다고 한다.
한국특허국 홈페이지에 실린 문서에 따르면 삼성은 이미' 갤럭시 와치' 라는 이름의 사용특허를 신청했고 삼성 로고 디자인이라는 이름의 로고도 제공돼 곧 발표될 새로운 스마트 손목시계 이름을 갤럭시 와치 (Galaxy Watch) 로 거의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삼성이 새로운 주력 휴대전화 갤럭시 노트 9 와 함께 갤럭시 와치를 발표할 계획인지, 아니면 8 월 말 독일 베를린 IFA 20 18 기간까지 발표할 계획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앞서 삼성이 내놓을 갤럭시 와츠가 구글 웨어OS 운영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며 원래의 티제논OS 를 버릴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혈압 측정 기능이 추가되고 PLP 패키징 기술이 적용되어 시계의 프로세서와 패널이 더 많은 기체 내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 시계가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수명이 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