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 복지원 원장 역은 김미경이 맡았다.
김미경( )은 1963년 10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5년 처음 무대에 오른 그는 대한민국의 막강 베테랑 배우이다.
한국 드라마에 출연 빈도가 높은 '한국 드라마 엄마'는 현재 극단의 무대 멤버이자 한국 드라마 협회 회원으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1990년 백상예술대상. 최신작 : '레이디스', '아내의 전성기', '시크릿가든', '골든아워', '플레이보이의 전설', '공무원 7급',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 "상속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