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의 속도에 따라 뇌전신호의 파형은 알파, 베타, 세타, 파파로 나눌 수 있다. 주파수가 빠른 알파파는 깨어있고, 조용하고, 눈을 감을 때 나타난다. 어른들이 깨어있을 때 가장 느린 δ 파는 거의 없다. 성인의 극도의 피로, 수면, 마취에도 δ 파동이 나타날 수 있다. 뇌파형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것은 특정 뇌질환의 진단에 참고의의가 있다.
뇌파는 대뇌피질의 대량의 뉴런 시냅스 후 전위 합계의 결과이며, 뇌파 동기화 리듬의 형성은 피질 시상 비특이적 투사 시스템의 활동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