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초 도쿄 신주쿠구와 타이동구의 4 개 환전점에서 100 달러의 위조지폐가 발견됐다. 점원은 종이 질감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여 모 감정기관에 제출하여 검사하였다. 전문가들은 위폐가 외관상으로는 진폐와 매우 유사하며 자외선으로 자세히 관찰해야만 구별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위조지폐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자유시계 패턴은 자외선을 받으면 황록색을 띤다. 또 다른 결함은 진짜 지폐 중간에 있는 파란색 위조 방지 라인 패턴이 흔들리고 위조지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은 4 년 전 새로운 100 달러 지폐를 출시했는데, 이 위조지폐의 결함은 당시 첨가된 위조 방지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에 가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환전점에서 받는 위조지폐도 점차 늘어나면서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