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티스 식물은 폭이 20cm 정도이고 잎이 넓은데 유채꽃과는 확연히 다르다.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효능이 뛰어나고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며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성장을 촉진합니다.
'대나무 1호' 이사티스 녹색채소는 2005년 화중농업대학교 리자이윤 교수가 연구 개발한 것으로 파악된다. 16년간의 지속적인 실험 끝에 이사티스 뿌리(루트명 isatis root) )을 개발하고 브라시카 나푸스(Brassica napus) 체세포 교배 및 다세대 스크리닝을 통해 이사티스 사티바(Isatis sativa)의 항바이러스 활성 성분 관련 유전자를 유채에 도입하여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갖는 새로운 야채를 획득하였다.
식물의 모양과 성장 습성은 유채와 비슷하고, 수확량도 유채보다 높다. 초기에는 허베이성, 감숙성 일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시험됐다. 화중농업대학교(Huazhong Agricultural University) 연구원들은 이사티스 녹색에 대한 여러 실험을 수행하여 이사티스가 대마초의 항염증 효과를 함유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2021년 10월, 이 성과는 국가특허청으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