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자주는 일종의 천연 구충제이다. 그중에서 네 가지 물질이 구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얼음도 포함되어 있다. 황열병과 말라리아를 퍼뜨리는 모기와 라임병을 퍼뜨리는 진드기에도 구충작용이 있다. 미 농무부 농업연구국은 이런 효과를 위해 특허를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