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정말 이런 일이 생긴다면, 미역매듭을 풀 수 있는지, 손에 날카로운 도구가 있는지 없는지 냉정하게 살펴봐야 한다. 바늘로 찌르면 산소가 소모될 뿐만 아니라 다시마를 더 단단히 감쌀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마찰력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