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야기:
천하흥망자를 연장하는 책임있는 강연을 듣고 심덕령 방적기 전문부 주임도 무대에 올라 중국의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방적기 특허를 중국인에게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몰려와 모인 군중을 몰아내자 브랜디는 연단에 서서 경찰 모자를 쓰고 경찰봉을 든 바보들을 호되게 꾸짖었다. 학생들은 중국과 그들 자신을 구하기 위해 이렇게 했다.
후속 이야기:
경찰이 학생들을 체포하러 왔을 때, 브렌던은 화가 나서 연단에 올라 민중의 자구를 호소하자 울음을 터뜨렸다. 브랜디의 쉰 울음소리를 듣고 경찰들은 잇달아 경찰봉을 내려놓고 학생들의 호소를 지지하기까지 했다. 대천은 장신점 작업장에서 연설을 하며 노동자들의 단결을 호소하고,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고, 반동정부의 매국 행위를 눈 뜨고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