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밥의 생산 현황
찜쌀은 반숙미터라고도 하는데, 껍질을 벗기기 전에 순미의 침지, 요리, 건조 등 수열 공정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본 가공 절차는 일반 쌀과 같다. 물 열처리 후 쌀알의 강도가 증가하고, 공예 품질이 향상되고, 쌀가루율이 낮아진다. 한편, 수열처리 과정에서 쌀피에 들어 있는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쌀알 내부에 스며들어 배젖에 들어 있는 영양소를 증가시켜 쌀의 영양가를 높인다. 또 찜쌀은 저장에도 내성이 있고, 쌀팽창성이 좋고, 쌀출률이 높고, 소화가 쉽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전 세계적으로 1/5 의 쌀이 증발쌀로 가공된다. 인도 태국 소말리아 등은 증기미의 주요 생산국이며, 미국 이탈리아 등도 생산이 있는데, 주로 쌀의 영양가치와 가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중국 저장, 복건, 광동 등지의 농민도 식용찜을 생산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60 년대에는 장쑤, 절강 등지에 일정 규모의 찜질생산 공장을 세웠고, 제품은 주로 중동 아랍 국가에 수출되었다. 찜밥이 쌀가죽의 색깔을 스며들어 일반 정미처럼 하얀 외관이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많이 팔리지 않는다.